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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서울과 대구에서 기록강습회 개최

조회수 2018. 12. 26.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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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BO 제공]

KBO가 서울과 대구에서 기록강습회를 개최합니다.


KBO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9 KBO 기록강습회를 엽니다.


38회째를 맞는 기록강습회는 프로야구에서 사용되는 공식기록지 작성법을 바탕으로 기록 및 경기 규칙 등이 함께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수강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실습용 야구기록지와 ‘KBO 기록법 & 기록규칙 가이드북’이 교재로 제공됩니다.


각 강습회 종료일에는 전체 강습 과정의 이해도 점검을 위한 기록 실기테스트를 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아울러 성적 우수자 중 소수인원(희망자)에 한해서는 2019년도 제9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의 우선 수강자격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서울 지역 수강신청 기간은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대구·경북 지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신청 방법은 KBO 홈페이지 수강신청 접수 창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한편, 2019년 제 9기 전문기록우너 양성과정은(매주 토·일요일 4주간 총 8일, 40시간)은 2월 중 시행하며 수강신청과 접수에 관한 내용은 1월 하순경에 KBO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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