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희명병원 「Save & Sacrifice 캠페인」 수혜자 모집
조회수 2020. 5. 4. 17:36 수정
KBO는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ave & Sacrifice 캠페인」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혜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Save & Sacrifice 캠페인」은 KBO와 희명병원이 올 시즌부터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장이나 척추,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게 되며, 2020시즌의 세이브 1개당 15만 원, 희생번트 1개당 5만 원을 적립하여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야구팬들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늘 5월 4일(화)부터 KBO 홈페이지 내 「Save & Sacrifice 캠페인」 안내 페이지(https://www.koreabaseball.com/event/etc/savesacrifice.aspx)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KBO는 사연을 수시로 접수한 뒤 매월 시술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