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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짜는 행동 '꼭 해야 한다 vs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정답은?

조회수 2019. 11. 12.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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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평생 고민! 바로 여드름 짜기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이 달라

항상 고민하진 않으셨나요 ㅜㅜ

여드름 짜기 ‘꼭 해야 한다’

 VS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우리 이제 제대로 알고 실천해요!! ♥

여드름 짜기 이전에!

제일 먼저 알아둬야 할 사실은

바로 좁쌀여드름이냐 화농성 여드름이냐

구분하는 게 제일 중요한데요!

여기서 구분하는 팁.

화농성 여드름은 염증이 있기 때문에

크기가 크고 붉은색을 띠고 있는 반면에,

좁쌀여드름은 그렇지 않다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좁쌀여드름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염증이 있는 것과 없는 것.

그중에서도 염증 없는 좁쌀여드름은

무리해서 짜면 안돼요! ㅜㅜ

그냥 두는 게 제일 좋습니다.

반면에 염증 있는 좁쌀여드름은

내가 만약 짜는 스킬이

정말로 좋다! 하시는 분들만

짜시길 추천하는데요!

하지만 내 스킬이 그저 그렇다

생각하신다면 짜지 마세요!!

잘못된 방식으로 짜게 되면

피지가 피부 속 더 깊이 들어가거나

여드름이 덧 날 수 있어요!

화농성 여드름은 염증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짜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를 바로,

짜줘야 할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인데요!

여드름이 노랗게 고름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바로 그날입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짜주세요!! ★

고름이 없는 시기에 짜면

균이 들어가 염증이 더 커지고

역시나 덧날 수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제일 중요!!

요즘 다들 여드름 패치 사용하시죠?!

사실 짜고 난 후의 여드름에는

여드름 패치보다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항생제 연고가 여드름 속

균이 들어가는 것을 막게 해준다고 하네요!ㅎㅎ

균이 들어가면 덧날 수 있으니

항생제 연고로 예방해주세요.

여드름 패치는 피부와 산소의 접촉을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 피부 회복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사실!

상처가 산소와 접촉하면

균이 들어갈 것 같아서 걱정하시는

분들께서 패치를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여기서 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만약 내가 여드름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손을 자꾸 만지는 버릇이 있다.

라는 분들이 계신다면

외출하실 때 패치를 사용해주세요!

제일 중요한 건

균이 여드름에 들어가지 않는 거랍니다 ㅎㅎ

우리 앞으로 제대로 된 방법으로

피부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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