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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청순, 밤엔 섹시.. 하루 만에 달라진 수지의 스타일 변화

조회수 2019. 10. 1.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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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리즈 갱신으로

연예계 여신으로 등극한 수지!


미쓰에이 데뷔 

당시 풋풋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수지가 

최근 들어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요!


끊임없는 스타일 변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죠♥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된 수지의

스타일 변화 한 번 보러 가보실까요??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 S/S 디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수지의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었었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 원 브랜드 룩으로

아주 완벽하게 소화해냈네요 ㅎㅎ

디올 아무르 캐시미어 니트와 

버건디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디올의 잇 템인 북토트백으로

캐주얼 럭셔리 완벽 소화!!

이런 완벽한 룩에 완벽한 얼굴까지

아무리 봐도 

간단한 피부 표현과 립 하나만

바른 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죠?

정말 눈부시게 이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ㅜㅜ 


수지의 청순 청초 

메이크업은 사랑입니다♥

디올 패션쇼 속 수지의 모습은

아침에 공항에서 본 수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네요



수지의 공항패션을 

뛰어넘은 매혹적인 수지 

저는 개인적으로

수지가 톤 다운된 립 컬러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원래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지만, 톤 다운된 립 컬러를

사용하면 얼굴이 더 화사해 보인다는 것!

아이 메이크업도 아침에 봤던 수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네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수지의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라서

더 매혹적으로 보이는거겠죠?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를

사용해 과하지 않은 음영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수지가 착용한 원피스는

디올의 RESORT 2020 컬렉션으로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원피스를

패션쇼 속 룩보다 

더 고급스럽게 표현했는데요! 

그리고 같이 매치한

그린 민트 컬러의 레이디 디올백ㅠㅠ

제일 탐나는 아이템 중 하나네요…


레이디 디올백은 다섯 색상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그린 민트 컬러를 선택했네요!

원피스랑 너무 잘 매치했어요 ㅎㅎ

이외에도 수지의 변화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바로 수지의 헤어 스타일입니다ㅎㅎ

직접 자른 셀프 단발로

많은 팬들에게 단발병을 

불러 일으킨 수지..


평소 긴머리였을땐 청순한 이미지였다면

단발로 자르고 나니 시크한 이미지 장착!

당시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자로

등장했을 때만 해도 

단발이었던 수지였는데...

며칠 사이에 또 다시 긴머리로 컴백해

화제가 되었었죠!!

한 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한

수지는 가발인지 붙임머리인지 

아무도 몰라보게

긴머리로 변신해서 나타났는데요


원래 수지의 긴머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두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수지가 부럽네요ㅜㅜ

수지는 단발할지 긴머리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겠어요....

저는 그렇게 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수지의 변화를

기다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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