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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하는 게 아니라 뺄 차례, 당장 빼야할 스킨 스킵케어는

조회수 2019. 8. 23.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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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더운 여름에는 화장하는 시간조차 고문이죠. 스킨케어를 하는 순간부터 땀이 나기 시작해 메이크업은 두려울 정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스킵케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킵케어란,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생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과연 어떤 단계를 건너 뛰어야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피부 좋은 모델들은 매번 자신의 비결을 "크림 하나만 바르는 것"이라고 답하는데요. 단 한 가지 제품으로 보습 케어를 끝내는 것이죠. 그러나 대부분충분한 보습을 위해 토너부터 영양크림까지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꿀피부의 비결이 크림 하나하는 점, 과연 이게 가능한걸까요?

스킨케어 단계를 간소화해도 꿀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필요한 부분만 신경쓰는 스킵케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죠. 화장품에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할지라도,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하나라도 들어있다면 그 효과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데요.

알코올, 향료, 색소, 방부제 등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죠.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이 있는 제품을 많이 바를 시에 그 위험은 더욱 커지겠죠? 또한 중복된 성분들을 계속 바르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단계는 생략해도 되고, 어떤 단계는 꼭 필요하고 어떻게 구분할까 궁금하시죠? 스킵케어를 하더라도 기본이 되는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클렌징을 끝낸 후에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해줍니다. 세안을 해도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각질이 없어야 다른 기초 제품 흡수도 잘 되고, 메이크업 역시 완벽해질 수 있죠. 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토너는 금방 수분이 날아가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할 수 있어요. 건성피부라면 ㅇ 알코올은 피하는 게 좋겠죠?

피부가 건조하면 여러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뭐든지 과하면 안 좋다고 하죠. 스킨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다양한 제품들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죠. 피부 관리의 핵심, 유·수분의 밸런스를 기억하면서 두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차곡차곡 쌓은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토너와 앰플만 사용할 경우 수분을 채우기에는 부족합니다.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유지해 줄 제품이 필요하죠. 마네랄 오일, 세라마이드 성분의 크림 등을 마지막으로 사용해, 피부에 채워준 수분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주세요.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클렌징 폼 / 밸런싱 워터 / 밸런싱 에멀전


이 제품은 단 3단계만으로 피부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데요. 약산성 포뮬러의 클렌징폼, 스킨, 로션 3종으로만 구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워터’ 는 식물성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물로,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스킨

세라마이드 크리미 에센스


스킨, 에센스, 크림의 기능을 모두 담아 최적의 스킵 케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름에는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면서 푸석한 피부가 되는데요. 이럴 때 세라마이드를 공급하면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하려면 귀찮을 때 많으시죠? 그럴 때 이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면서 화사한 핑크빛 피부를 연출해주죠.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선크림도 필요없는 게 장점이죠.

보기만 해도 정말 편할 것 같은 스킵케어! 바쁜 아침&귀차니즘을 모두 가진 분이라면 아주 유용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킵케어 제품들을 통해 피곤한 아침, 5분의 숙면이라도 더 챙기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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