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 주사 없이도 얼굴 하얘지는 뷰티 꿀 TIP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러면서 하얬던 피부는 점점 칙칙하게 변하는데요. 예전과 달라진 피부 때문에 병원을 가야 하는 건가, 평생 되돌릴 수 없는 건가 고민 많으셨죠? 그래서 오늘은 셀프로 칙칙해진 피부를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보았답니다. 그럼 같이 보러 가볼까요?
정말 항상 듣는 얘기일 텐데요. 바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알더라도 놓칠 때가 많죠. 지나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잡티, 주름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발라주어야 합니다. 선크림은 미백의 기본 중 기본인 거 사실, 꼭 잊지 마세요.
피부가 회복되는 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인데요. 이 시간에 수면을 취하면 피부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재생력이 활발해진다면 잡티, 기미가 없어지는 속도도 빨라지겠죠? 미백 관리를 하고 싶다면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이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카페인은 멜라닌의 이동을 확산 시켜 주는데요. 이때 멜라닌은 하얀 피부의 방해 요소인 기미, 잡티를 유발하죠. 또한 카페인은 불면증의 원인으로, 숙면을 방해해 피부 회복 시간을 놓칠 수 있어요.
쌀뜨물에는 비타민 B1, B2,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미백과 보습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러나 놓쳐서는 안 될 한 가지 사실! 쌀뜨물을 이용해 세안을 할 때는 꼭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어줘야 합니다. 모공 속에 남아 있는 쌀뜨물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녹차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노폐물,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고 피부 탄력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성분인 폴리페놀은 미백에 도움을 주죠. 녹차 세안은 미지근한 물에 티백이나 가루를 우려내 세안을 해주고, 찬물로 깨끗이 헹궈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자주 하는 것보다는 주 2~3회 정도의 빈도가 적당하답니다.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하얀 피부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인데요. 구체적인 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톤업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하얗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피부보다 훨씬 밝은 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이럴 경우 너무 붕 떠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노란 피부는 연보라, 붉은 피부는 그린, 어둡고 칙칙한 피부라면 핑크 베이스로 보완해줍니다.
베이스를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크닝’이 올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 컨실러를 사용해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은 밝은 컨실러로, 트러블이 난 부분은 그린 컨실러를 사용해 붉은 기를 가려주면 되죠.
오늘은 이렇게 별다른 스킬 없이 집에서 하얀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간편하지 않나요? 일상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꿀팁들이니 한 번 시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사소한 습관이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럼 이상으로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