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마다 한 개씩 팔리고 있다는 부동의 1위 화장품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으며 인지도 및 판매량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화장품들이 있죠. 이런 제품들은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아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목록에도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라인별로 이러한 뷰티 제품들을 모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판매량이 증명해준다는 제품들을 만나러 가보도록 할까요.
‘갈색병’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전설의 에센스입니다. 에스티로더의 No.1 스테디셀러로 매일 3분에 1병씩, 연간을 기준으로는 1백30만 병씩 팔려나간다고 하죠.
3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갈색병은 이때까지 이 제품을 써온 고객들이 그 효과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항산화로 유명한 제품이라 구입 연령대가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놀라운 수분 효과 덕분에 구입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죠. ‘1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풍문’이 자자해 ‘국민 수분크림’으로도 불리는 울트라 페이셜 크림입니다.
2016년 '겟잇뷰티' 수분 크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키엘 브랜드 내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꾸준히 사랑받는 라인입니다. ‘키엘의 밥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일본 선케어 부문에서 1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아넷사 선크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 투표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부문 1위를 놓치지 않는 제품인데요. 햇빛에 하루 종일 노출되는 골퍼들이 즐겨 찾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입소문을 탄 적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엇보다도 효과 면에서 입증이 되지 않으면 많은 판매량을 보이기 쉽지 않은데요. 아넷사 선크림은 지속성이 강력하고 땀이나 물에도 잘 씻겨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색소에 백탁현상도 없어서 매일매일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세계 최초로 개발된 '쿠션'은 2008년 출시된 아이오페 제품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지금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적인 브랜드에서도 이 쿠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원조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1초당 1개씩 팔려나간다는 아모레퍼시픽 제품입니다.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 1위 제품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 제품은 ‘전 세계 여성들의 화장 문화를 변화시킨 혁신’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브러쉬 전문 브랜드, 피카소입니다. 다소 높은 가격으로 알려져 일반 대중들이 사용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유명세를 치른 제품이죠.
확실히 써보면 다르다는 제품력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피카소 브러쉬를 추천하면서 더욱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어 갔습니다.
1초에 한 개씩 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뷰티템들, 잘 보셨나요? 가격이 사악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속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 이 제품들이 없다면, 그리고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하나 장만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1초마다 한 개씩 팔리고 있다는 부동의 1위 화장품'의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