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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 다들 기억하시죠? 그 시절 너무 유행했던 최고의 가방

조회수 2019. 3. 22.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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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안녕하세요. 야다 패션 매거진이에요. 명품 백에도 유행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it 백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해당 시즌에 가장 이슈가 되며 많이 팔렸던 가방들이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출처: thewiki.ga

대부분의 가방들이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이라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추천백’에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 백들. 일명 스테디셀러라 불리는데요. 과연 어떤 가방들이 그때 그 시절 ‘트렌드의 중심’으로 불렸고 현재도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Pinterest

’3초백’ 으로 너무 유명한 루이비통 스피디입니다. 3초에 하나씩 팔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한때 엄청나게 유행을 했지만 지금 들고 다녀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가방이기도 하죠. 오히려 특유의 빈티지하고도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처: Pinterest, 노컷뉴스

비유하길 ‘명품가방계의 소금’같은 존재라고도 하는데요. 국민 가방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길거리에서나 대중교통 장소 등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되어 있는데요. 역시 기본이 최고인가요. 루이비통 고유의 모노그램 패턴의 스피디가 꾸준한 인기에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계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신세계몰

‘패피들의 잇템’, ‘린제이 로한 백’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할리우드에서 린제이 로한, 미란다 커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데일리 백으로 정말 많이 사용해 유명세를 탄 가방입니다. 명품 백중에서도 ‘기본 중의 기본’이라 불리며 캐쥬얼룩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손꼽히는데요.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컬러별로도 모두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출처: Pinterest

데일리 백으로도 포인트백으로도 무리 없이 들 수 있어 역시나 크게 유행타지 않는 제품입니다. 기본 디자인이다 보니 언제나 들기에도 좋죠. 라이더 자켓에 흰 티, 청바지만 입고 들어도 그렇게 어울릴 수 없습니다. 모터백만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여 아무래도 젊은 층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특히나 최근에 다시 유행이 돌아와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Jju's 시캐포

샤넬이라고 하면 여성분들 모두가 한 번쯤은 갖고 싶은 잇 템 중 하나이죠. 그중에서도 샤넬 2.55백은 샤넬의 대표 상품 라인으로, 쇠사슬처럼 꼬아진 금속 숄더 체인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1955년 2월에 탄생해서 2.55라는 명칭이 생겨났다는 것이 정설이 있습니다. 아주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결혼식, 동창회 등의 격식 있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방이죠.


출처: 한국재경신문, Jju's 시캐포

클래식한 백으로 오래들 수 있어 엄마가 딸에게 대물림하는 백으로도 유명한데요. 샤테크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비싼 가격대임에도 꾸준한 사랑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에 칼 라거펠트가 2.55백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2.55백의 최초 모델을 재해석한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었죠.


출처: Pinterest

‘김남주 백’으로 유명한 바로 그 가방,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들고 나와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멀버리의 베이스워터백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복고풍의 매력이 넘쳐 역시나 몇 년을 들어도 유행타지 않고 질리지 않는 가방 중 하나인데요. 


출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수납공간도 넉넉하여 직장인,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들기에 좋은 가방으로도 이름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데일리 백으로 들기에 활용도가 높아 가방 추천 목록에 꼭 들어가 있는 제품인데요. 기본 백으로 자리 잡아 어렵지 않게 종종 볼 수 있는 멀버리 베이스워터백입니다.


출처: 노컷뉴스, 지방시 공식 홈페이지

‘지방시의 대표 잇백’, 디자인이 독특해 더욱 눈길이 가는 판도라백입니다. 지방시의 나이팅게일, 안티고나와 함께 3대백으로 불리는 이 판도라백은 이름처럼 수납력이나 가방 디테일이 매력적인 가방인데요. 여기저기 들 수 있는 편한 가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출처: Pinterest

특히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해 여행지에서도 심심찮게 발견되는 가방인데요. 지방시 판도라백은 스트랩을 연결해서 숄더나 크로스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방식, 다양한 코디로 연출하기 좋습니다. ‘20대 여자 가방’으로 많이 추천되는 잇백이기도 하죠.

출처: 요오리링

컬렉션이 매년 시즌마다 치뤄지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들이 쏟아져 나오고, 트렌드는 시시때때로 바뀌지만 오늘 보여드린 백들은 브랜드별 클래식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들입니다. 한 브랜드가 생명력을 가지면서도 꾸준한 네이밍 레벨을 유지하는 데에는 한 시즌만 유행하고 사라지는 아이템보다는 베스트셀러이면서도 스테디셀러인 이런 아이템 덕분은 아닐까요. 


출처: 국민귀요미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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