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담 손모델이 말해준 보들보들한 손 가꾸는 꿀팁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한국에서 톱스타라 불리는 그녀들의 광고에 나오는 손! 스타들의 손이 아닌 건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사실인데요. 바로 그 손의 주인공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손 모델, 바로 윤선영씨인데요.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역이 아닌 손연기 위주로 활동하는 손 연기 전문 모델인 셈이죠. 무작정 보습제만 바른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그녀가 알려주는 손 가꾸는 꿀팁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분만 일방적으로 보충한다고 손을 가꾸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확신하며 알려주는 그녀의 손 가꾸는 꿀팁은 생각보다 간다하고 의외였는데요.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부 결을 정돈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해요. 여기서 의외인 것은 손전용 스크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손전용 스크럽은 입자가 작고 촘촘해서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보습감이 없어 스크럽이 진행되는 난 뒤 손이 상당히 건조해지죠.
그래서 그녀만의 방법은 바디스크럽으로 손 각질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보습감이 좋은 바디 스크럽으로 스크럽을 이용해 샤워 시 함께 각질제거를 진행해서 케어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크럽이 너무 자극적이라 기피하는 분들에게는 커피가루를 적극 추천했어요. 각질이 정돈된 후 보습 관리를 조금만 해줘도 훨씬 오래간다고 하는데요.
핸드크림은 핸드 케어에서 가장 기본이고 필수적인 제품인데요. 겨울철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에 틈틈이 발라주면 핸드 케어에 도움이 많이 되죠. 과연 손전문모델이 쓰는 핸드크림은 어떤 것일까요. 그녀는 값싼 것보다는 성분에서 안전한 저렴한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게 더 좋다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특히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다 흡수되기 전에 음식을 집어먹거나 얼굴을 만지는 행위 때문에 손에 바르는 제품도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성분 면에서 착한 핸드크림 제품들 중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 대량 구매 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것이 바로 손모델의 핸드나이트케어 손모델의 핸드나이트케어는 각질 케어 - 수분 공급 - 수분막 형성 - 비닐장갑으로 마지막까지 케어하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제를 발라도 돌아서면 건조해지는 게 바로 손인데요. 이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극강의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고 해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크림을 바른 손 위에 오일을 덧발라 마사지한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인데요.
특히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한 후 핸드크림을 듬뿍 바른 뒤 오일을 한 번 더 발라 수분막을 형성 시킨 다음 비닐장갑으로 밀봉해 자고 일어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디음 날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 손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맨손으로 옷, 섬유를 만질 때 생활 속에서 손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죠.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이 바로 손인데요. 또한 생활 속에서 옷 정리, 세탁, 종이에 닿는 손등이 손을 더 늙게 하죠. 그래서 집안일을 할 때에는 일회용 장갑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장갑을 꼭 착용하여 다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소중하지만 소흘하기 쉬운 피부가 바로 손이라는 것! 다들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 노출되지만 피지선이 적고 재생이 느린 손등의 피부는 핸드크림 혼자 감당하기에는 어려우니 알려드린 다양한 케어 참고하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지현 전담 손모델이 말해준 보들보들한 손 가꾸는 꿀팁의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