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에 빠져든다~ 핫한 스타들의 매력적인 컬러렌즈 BEST 5
테두리는 내 눈동자 그대로, 컬러만 쏙 바꿔주는 컬러렌즈!
렌즈 하나도 남다른 스타들의 컬러렌즈를 오늘 집중분석해봤어요. 제니, 아이린, 정채연, 수지, 선미의 렌즈는 과연 어떤 제품들일지 한번 볼까요?
망점 형태가 촘촘해서 훨씬 더 선명하고 진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인 디어렌즈 12번 브라운이에요.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이지만 강한 옐로빛이 더해져 눈동자를 완전히 골드 컬러로 변신시켜줍니다.
직경이 큰 편이지만 서클 라인이 진하지 않아 테두리도 자연러워요. 발색이 강해 화려되며 렌즈 작은 망점들의 간격이 조밀하고 빽빽한 편이라 색감이 굉장히 잘보이는 렌즈에요.
컬러가 투명하고 점과 점 사이의 간격이 넓어 내 눈동자가 비치는 느낌마저 드는 오렌즈 크리스탈 3콘그레이에요. 타고난 홍채 컬러와 조화를 이뤄 과하지 않고, 서클 라인의 블루그레이 컬러 역시 진하지 않아 컬러감 대비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발색이 맑아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지고 그레이와 블루 중간의 오묘한 컬러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요. 혼혈렌즈는 부담스럽지만 컬러감 있는 렌즈를 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서클 라인이 아예 없어 내 눈동자 테두리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가성비최강 렌즈디바 비키니디바 시크그레이에요. 몽환적인 블루그레이와 따뜻한 옐로 컬러가 브라운을 사이에 두고 외곽으로 퍼져나가 채도가 다양한 편입니다.
차가운 블루톤이 들어갔지만 골드빛이 어우러져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선사해주는데요. 망점이 비교적 중앙에 밀집되어 있고 각 점별로 채도가 뚜렷하지만 프로다운 컬러배합이 청순한 느낌이 돋보이는 렌즈이에요.
서클 라인에 그레이 컬러가 들어있어 또렷한 눈동자를 만들어주는 클라렌 소울브라운&랩소디에요. 테두리가 똑 떨어지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거나 답답하지 않아 데일리용으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제품이죠.
중간에 카키브라운와 브라운 컬러가 그러데이션되어 오묘한 분위기를 나는 게 특징이에요. 또한 발색이 강하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그레이 베이스톤이라 내 눈동자 테두리와 잘 어우러져요.
선명한 딥브라운 톤의 서클 라인 덕분에 눈동자가 훨씬 커 보이는 다비치렌즈 퓨어실리콘 브라운이에요. 세 가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게 아니라 또렷하게 나뉘어 있어 티가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브라운컬러의 채도가 높지 않아 잘 어우러집니다.
홍채 모양과 비슷한 불꽃 형태라 부담스럽지 않고 발색력이 좋아 자연스럽게 선명한 눈동자를 만들어줘요. 특히 웜톤피부에 잘 어울리며 언뜻 비치는 골드 컬러가 선명함을 더하고 붉은 브라운톤이라 코랄 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발랄함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