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크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솔샤르

조회수 2019. 3. 5. 18: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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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못할 황당한 사연 ㅋㅋ

리버풀 선수 반 다이크와 맨유 감독 솔샤르의 웃지못할 일.

올시즌 달라진 리버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반 다이크!

망해가던 맨유를 구원해낸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 감독!

경기장 안에서는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인 두 팀의 핵심 선수와 감독이 경기장 밖에서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더선이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집을 반 다이크에게 렌트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솔샤르 감독은 영국 머지사이드주와 레이터맨체스터주 사이의 체셔주에 5베드룸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곳은 현역시절 솔샤르와 그의 가족들이 머무르던 곳.

더선에 따르면 선수생활을 끝낸 솔샤르는 그 집을 내놨지만 몇 년 동안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 이적하며 그 집을 렌트한 것. 반다이크는 그 집을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솔샤르는 그가 맨체스터로 돌아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렌트를 해 준것이었는데, 하필 그게 리버풀의 선수. 가장 치열한 라이벌 중 하나의 팀의 핵심선수가 살고 있는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현재 조제 무리뉴 감독이 머물던 로우리 호텔에서 살고 있다. 솔샤르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면 집 문제를 해결해야 할 듯하다.

웃긴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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