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4억 인구의 희망, 우레이 '라리가 첫 골'.gif

조회수 2019. 3. 4.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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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버지..
차이나 해버지

순지하이 등 몇몇 중국 선수가 빅리그에서 뛰었지만, 공격수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우레이.(동팡저우 그런 선수는 언급도 하지말고…)

우레이가 중국인 최초로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을 했다.

3월 2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vs 에스파뇰

후반 20분 2-1로 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자신의 데뷔골이자 중국인 최초 라리가 득점 선수가 됐다.

많은 비아냥이 있었지만, 슈퍼리그의 안정적인 상황을 포기하고 빅리그에 도전 했다는 것 자체로 높이 평가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

중국인의 빅리그 득점은 3732일 만이라고 한다. 2006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에네르기 코트부스에서 뛰던 샤오 자이가 골을 넣은뒤 10여년만의 득점.

샤오 자이는 02시즌부터 06시즌까지 1860뮌헨(58경기 8골)에서 뛰었고, 06~08시즌까지 에네르기 코트부스(29경기 2골)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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