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6분 활약, 발렌시아 국왕컵 16강 2차전 스탯&활약상.gif
조회수 2019. 1. 16. 07:47 수정
보물이다 보물..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발렌시아 vs 스포르팅 히혼
1차전 1대2로 졌던 발렌시아,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산티 미나의 멀티골 + 페란 토레스의 추가골로 3대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32강 1,2차전과 16강 1차전에 이어 컵대회 4경기 연속 선발이다.
86분(기록상87분), 이강인은 홈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체리셰프와 교체아웃됐다.
이강인 스탯
패스성공율 74%(20개성공), 크로스 3, 드리블 3회 시도 3회 성공, 볼 경합 9회중 4회성공, 인터셉트 2회
양팀 소파스코어 경기 평점
멀티골을 기록한 산티미나와 추가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가 8.3으로 가장 높은 점수.
PK가 될 뻔했던 장면
탈압박 후 크로스가 .. ㄷㄷㄷ
홈팬들의 기립박수 받으며 교체아웃되는 이강인
경기내내 나이답지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강인.
이정도면 사실 묵묵 불가하긴한데 ㅋㅋ 무조건 화이팅이다.
*움짤출처: 에펨코리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