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팔뚝에 새겨넣은 문신의 감동적인 의미

조회수 2018. 9. 6.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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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가득한 청년이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전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뽑아내며 금메달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온 황희찬.


M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왼쪽 팔에 있는 문신에 대해서 얘기했다.

황희찬의 왼손에 새겨진 문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저한테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제 인생의 전부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자필로 써주신 글을 그대로 옮긴 문신이에요."

"오스트리아에 떨어져 있고 해외 생활하는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고 싶고 한 적이 굉장히 많았는데 골도 넣고 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감사하신 분들이어서 항상 마음 속에 품고 같이 뛴다는 마음으로 문신을 새기고 있었던 것 같아요. "


황희찬은 부모님의 맞벌이로 유소년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때 경기도 부천에서 경북 포항으로 축구 전학을 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한다.

효심이 지극한 황희찬.


국가대표에도 뽑힌만큼 더욱 더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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