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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혼까지 털어버렸던 한일전 멋진골 3대장.gif

조회수 2018. 9.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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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한다.

아재 축구팬들이 떠올리는 한일전 멋진골은 이민성의 중거리슛, 도쿄대첩을 이뤄냈던 장면일 것이다. 그리고 수중전으로 펼쳐졌던 한일전에서 황선홍이 보여줬던 시저스킥!


벌써 20년도 넘은 이야기들...ㅋㅋㅋㅋㅋ

9월 1일 20시 30분, 아시안게임 결승전

한국 vs 일본


무조건 승리해야 할 경기를 앞두고, 최근 몇 년 동안의 한일전에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줬던 골장면 3개를 뽑아봤다.

1. 약속왕 이승우
“저희는 뭐 저희 플레이에 맞게 저희가 준비한 것만 하면 일본 정도는 뭐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나선 16살 이승우. 인터뷰로 도발하고 실제로 찢어버렸던 경기.
2. 일본의 영혼까지 털었던 각시탈 주멘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병역 면제는 스스로 쟁취하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주멘의 완벽한 드리플에 이은 득점
3. 사이타마 산책하는 갓지성
2010년 한일전(일본 원정)

일본의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을 초상집으로 만들어버린 캡틴 박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면제, 자존심, 이 모든 것들이 걸려있는 한일전.


승우야 한번 더 보여줘~무조건 승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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