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말고 축동

남자 대표팀의 4강 소식, 여자 대표팀은 오늘 4강전이다.

18시, 숙적 일본!!

객관적인 전력상 일본이 한수 위이지만, 한국 여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사기가 한층 올라와 있는 상태다.

베스트 멤버가 총 출동했다. 

일본에서 뛰고 있는 이민아와, 영국을 삼킨 지소연, 전가을과 이금민이 양쪽 윙에, 캡틴 조소현이 중원을 지킨다.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

동아시아 4팀이 모두 올라온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

이번에 이기면 대만을 이기고 올라올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금메달을 두고 싸우게 된다.

꼭 이겼으면 좋겠다. 일본은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