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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을 앞두고 트릭을 선보인 김학범 감독

조회수 2018. 8. 23.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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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학범슨이어떤 사람인데 저 말을 그대로 믿을수가..ㅋㅋㅋ

김학범 감독이 이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왔다.


?????????????!!!!!!!!!!!!!!

김학범 감독은 명지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까지 받으며 “축구박사”로 불린다. 


성남 일화에서 차경복 감독을 도와 성남 일화 천마의 K리그 두번째 3연패를 이끌었는데, 당시에도 영상 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한국 축구 영상분석의 선구자


그리고 차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에 오른 후 2006년 K리그 우승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 4백을 최초로 도입한 감독으로 알려져있다.

2006년 4-2-3-1 포메이션이 유행하기 전, 2005년부터 성남에서 도입해 2006년 K리그 정상에 올랐다. 피스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성남의 전술을 칭찬하기도 했고, 당시 인천에서 뛰던 데얀은 성남을 K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술축구를 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비슷하다해서 “학범슨”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물론 경기 스타일은 다름)


제발, 이란 분석 안 했다는 트릭말고, 진짜 학범슨의 전술을 보여주길 바람. 시원하게 한번 이겨줍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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