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에 못나오는 대표팀의 핵심멤버
조회수 2018. 8. 23. 10:27 수정
16강만 어떻게든 버텨보자..
8월 23일 밤 9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16강전
한국 vs 이란
비록 대부분이 21세 대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이란은 아시아 최강이다. 방심은 금물.
그 와중에 우리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빠진다. 지면 탈락으로 모든것이 끝나버리는 토너먼트...
김민재의 부재는 정말 아쉽다.
조별리그 바레인전에서 전반전 완벽한 분위기였으나, 후반전 김민재가 교체아웃 된 이후에 헐거워졌던 수비를 생각하면.... 잘못하면 오늘 조현우의 강제 샤워를 또 봐야할지도...
대지를 가르는 패스
훔멜스 뺨치는 대지를 가르는 패스... 비록 남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ㅋㅋㅋ
상대방의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움은 아주 훌륭한 수준이다.
거기다 자타공인 수비력은 최고 수준
상대방의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움은 아주 훌륭한 수준이다.
거기다 자타공인 수비력은 최고 수준
아시안게임을 박살내겠다는 김민재!
상대가 수비하러 오기 전에, 침대 축구로 드러눕기 전에.. 손흥민, 황의조 등 공격진들이 빠른 선제골로 압승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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