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했던 감독들이 한국을 거절한 이유 간단 정리
조회수 2018. 8. 17. 15:26 수정
6명의 감독들이 한국행을 거절한 이유.txt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정황상 이 감독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펨코인이 정리했다.
1순위 3인
-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해 결렬 – 오소리오
- 협상대상자인 감독이 자신의 의도가 노출되자 스스로 협상테이블에서 하차 – 케이로스
- 감독이 기존팀과 남은 계약기간까지 포기해가며 오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우리가 높은 위약금을 감당못해서 포기 – 에르베 르나르
2순위 4인
- 집으로 직접 초대해 처음엔 호감이었고 김판곤이 데려오기위해 총력으로 설득했으나 면접에서 한국에 대해 잘모름, 4년반 한국거주 꺼림, 자신은 아직 유럽 중심에 있는 감독이라며 우리가 줄수있는 맥시멈보다 높은 연봉 요구해 결렬 – 키케 플로레스
- 자신은 아직 유럽 중심에 있다며 터무니없는 연봉 요구해 결렬 – 슬라벤 빌리치
- 벤투와 마찬가지로 코치진까지 대동해 미팅하는 단계까지 갔으나 코치진의 수준에 김판곤이 너무 실망해서 포기 – 후안데 라모스
- "한국 좋아요!" - 파울루 벤투 감독 확정!!!
*출처: 에펨코리아 by 육선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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