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서 에이스가 된 '뭉쳐야 쏜다' 벤치 멤버

조회수 2021. 5. 17. 23:2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향후 뭉찬으로 돌아갈 경우 필수 멤버 확정이다.

'뭉쳐야 찬다' 시즌이 종료되고 새롭게 시작한 '뭉쳐야 쏜다.'


이번 종목은 농구다.


아직 첫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전설들.

그리고 최근 이들과 맞대결을 펼치러 온 '뭉쳐야 찬다' 팀.


실직자들이 모여 뭉쏜 팀에 도전장을 건넸다.


농구와 축구로 나눠 각각 대결을 펼친 두 팀.


우선 농구는 뭉쏜 팀이 승리를 거뒀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한편 평소 뭉쏜 팀에서 웃음벨 역할을 담당했던 유도 전설 윤동식.


기본 규칙은 물론이고 공수 역할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적어도 축구에선 달랐다.


과거 뭉찬 합류를 위해 정형돈에게 전화까지 했다던 윤동식.


정형돈에게 섭외 권한이 없어 거절당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농구 실력을 봤을 때 기대하기 어려웠던 윤동식의 축구 실력.


놀랍게도 농구만 못하는 거였다.


상당한 스피드로 배드민턴 전설 이용대를 압도하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경기 내내 뭉찬 팀을 위협한 원톱 윤동식.


후반 들어 햄스트링으로 빠진 뒤 뭉쏜 팀은 급격히 흔들렸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진작 뭉찬 팀에 들어왔어야 할 전설 윤동식.


한편 뭉쏜 이후 감독이 된 허재는 다시 을왕리로 돌아왔다.


전반을 마친 뒤 녹초가 됐던 허재.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난데없이 벤치에서 여홍철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로 옆에서 "빠졌죠..."라며 나타난 여홍철.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그러자 놀란 허재 감독.


"너가 왜 여기서 나와...?"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었던 허재 감독.


그에겐 미스터리 그 자체였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더 놀라운 건 여홍철 교체 아웃 당시 허재 감독이 수고했다며 격려까지 했다.


졸지에 홍철없는 홍철팀이 됐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종목에 따라 달라지는 전설들의 모습.


역시 사람은 전문 분야가 있는 모양이다.

출처: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한편 허재와 달리 인상적이었던 윤동식의 활약상.


향후 뭉찬으로 돌아갈 경우 필수 멤버 확정이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