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팀 우승시킨 메시가 갈아치운 세계 신기록

조회수 2021. 4. 18. 2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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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가 곧 메시, 메시가 곧 바르샤.

바르샤 그 자체라 불려도 무방한 전설 메시.


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축구의 신이다.


올 시즌 어쩌면 바르샤와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초반까지만 해도 어려운 흐름의 연속이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걱정도 됐던 상황.

출처: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하지만 결국 메시는 메시였다.


리그 득점 1위와 동시에 어느덧 우승 경쟁까지 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파델레이 결승에서 맹활약한 메시.


멀티골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며 우승 트로피까지 안겼다.

자신의 힘으로 이끈 바르샤의 올 시즌 첫 우승.


그와 동시에 메시는 엄청난 대기록들을 연달아 세웠다.

오늘 경기 활약으로 13시즌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게 된 메시.


기존 게르트 뮐러의 12시즌 연속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곧 세계 신기록이다.

또한 통산 코파델레이 결승전 최다골 기록까지 세웠다.


그 뿐 아니라 코파델레이 결승에서만 7경기 득점 기록.


이 역시 신기록이다.

출처: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참고로 메시의 클럽 대항전 결승 스탯은 다음과 같다.


39경기 31골 13도움.


적어도 바르샤 소속으론 중요 대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출처: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한편 바르샤 역대 최다 공식 트로피 기록도 새롭게 세웠다.


원래도 명문 클럽이었지만 메시의 등장은 곧 클럽의 역사가 됐다.

출처: 'mk' 트위터

특히 2021년에 더욱 압도적인 메시의 활약.


클럽과 국가대표 경기 모두 합쳐 공격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mk' 트위터

올 시즌 웬만한 경기에선 공격 포인트를 모두 쓸어담았다.


통산 스탯을 보면 체감도 안 될 정도다.

출처: 'Barca Galaxy' 트위터

코파델레이 우승으로 온갖 기록을 갈아치운 메시.


더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출처: AS

바르샤가 곧 메시, 메시가 곧 바르샤.


훗날 메시의 경기를 봤다는 것만으로 평생 안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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