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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유일하게 유니폼 요청을 했다는 레전드 선수

조회수 2021. 1. 30. 22: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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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납득이 갈 수밖에 없는 선수다.

오랫동안 신계의 자리를 유지해온 메시.


애초에 다른 선수들과 기대감 자체가 달랐다.


바르샤 그 자체로 이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도 여전히 건재한 메시.


초반 아쉬웠던 흐름에도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barcacentre' 트위터

통산 최다골 역사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어쩌면 초반 부진이라는 것도 애초에 다른 기대치 때문이다.

출처: Football Espana

당연히 수많은 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선수들을 만났다.


그런 메시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출처: talkSPORT

웬만해선 상대 선수에게 유니폼 교환 요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


워낙 세계 최고의 선수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출처: 'SPOTV' 중계화면

선수들의 우상이기도 한 메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유니폼 교환 요청이 들어온다.

출처: beIN SPORTS

그래서 더욱 찾아보기 힘든 메시의 유니폼 교환 요청.


헌데 메시가 먼저 유니폼 교환 요청을 한 사람이 있다면 믿어지는가.


현역 생활 통틀어 유일하게 '이 사람'에게만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처: 'SPOTV NOW2' 중계화면

만나자마자 설렜다는 이 선수.


과거 메시가 'TY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출처: All Football

"2004년에 처음 1군에 올라왔을 때에요."


"그러다 2005년, 엘 클라시코에서 처음 지단을 봤죠."

출처: Marca

"그때 전 지단의 유니폼을 너무나 받고 싶었어요."


"제가 먼저 유니폼을 요청한 건 그때가 유일합니다."

출처: Football Espana

메시마저 설레게 한 당시 지단의 위상.


들어보니 충분히 납득이 갈 수밖에 없는 선수다.

출처: Scroll.in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던 지단의 존재감.


두 사람의 흥미로운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젠 라이벌 팀 감독과 선수로 매번 맞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

출처: 레알 마드리드

그 당시 유니폼을 먼저 요청하던 어린 선수 메시.


이제는 선수들의 우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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