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 유로'를 기부하고 '스테이앳홈챌린지'에 참여한 축구의 신, 메시의 행보

조회수 2020. 3. 25.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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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음까지 월클인 '축구의 신' 메시!
현재 스페인은 노인 시설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자 스페인 정부에서 군 병력으로 지원을 나서고 있다.

유럽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페인을 위해 '축구의 신'이 나섰다.
'아스', '문도 데포르티보' 등 스페인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병원 한 곳과 아르헨티나의 병원 한 곳에 100만 유로(약 13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병원에서는 "메시의 도움과 헌신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의료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메시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이앳홈챌린지'에 참여했다.


두루마리 휴지로 이렇게나 멋진 트래핑을 할 수 있다니..!


잠시 그의 발재간(?)을 감상하도록 하자.

20초간 두루마리 휴지를 바닥에 떨어트리지 않고 리프팅하는 모습이 역시 '축구의 신' 메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테이앳홈챌린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물자는 의미를 지닌 SNS 챌린지이다. #stayathome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함께 업로드하고,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들을 지목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시는 다음 참가자로 아르투로 비달, 호르디 알바, 세로히로 아게로를 지목했다.



우리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며 집에서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으로



축구의 신, 메시를 따라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한 리프팅 연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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