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첼시 팀닥터가 밝힌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회수 2020. 3. 16. 19:27 수정
현재 잉글랜드에선 허드슨 오도이, 아르테타등 축구와 관련된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건강해 보이는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약한 이유를 전 첼시 닥터 에바가 밝혔다.
"일단 선수들은 72시간에 한번씩 경기를 치룰 정도로 운동량이 엄청납니다."
"이는 몸에 부담을 주고 면역력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비행이 많은것도 이유가 됩니다. 선수들은 공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또 잦은 이동으로 수면 리듬이 바뀌죠."
일반인들보다 훨씬 건강할 줄 알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현재 휴식 기간에 푹 쉬어서 모든 선수가 코로나로 부터 안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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