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한 손흥민
조회수 2020. 3. 12. 15:00 수정
역시 멋진 남자!
심각한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손흥민.
이 와중에 손흥민이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취약 계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던 손흥민.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지급하는 데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추가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준 손흥민.
그의 따뜻한 마음씨에 마음이 절로 훈훈해진다.
하루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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