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치어리더

조회수 2020. 3. 9.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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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울산에서 함께 뛴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포항에게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그치고 만 울산 현대.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올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고명진을 시작으로 정승현, 정훈성, 윤빛가람, 조현우, 비욘 존슨, 원두재 그리고 이청용까지 비시즌동안 엄청난 영입을 감행했던 울산 현대.

그야말로 빈틈이 없다.

그리고 울산의 우승을 위해 함께 뛰는 치어리더.

출처: instagram 'jjuya_o0o'

치어리더계의 아이린으로 불리는 99년생 조연주 치어리더.

한 때, 학업 등의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지난 가을 전격 복귀하며 많은 축구 팬들을 웃게 했다.

조연주 치어리더는 올해도 역시 울산과 함께 할 예정!

울산 팬들 입장에서는 그 어떤 영입보다도 기쁜 소식이다.

출처: instagram 'jjuya_o0o'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되고 만 K리그.

조연주 치어리더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빨리 아무런 걱정 없이 팬과 마주 보며 응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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