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과거 한국에서 저질렀던 만행
조회수 2020. 3. 7. 14:08 수정
잘해서 아쉬운 선수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진에서 카세미루와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지난 엘 클라시코에서도 바르샤 중원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도 발베르데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은 상태.
하지만 발베르데가 아무리 잘해도 한국 팬들은 좋아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과거 발베르데가 한국에서 저질렀던 행동 때문이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U-20 월드컵 8강 포르투갈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고 눈 찢는 세레모니를 펼친 발베르데.
이와 같은 행동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자 발베르데는 친구에게 보내는 세레머니라며 한국어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베네수엘라와 이탈리아와의 승부차기에서 골망을 가르고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도발적인 세레머니를 행하면서 추가적인 논란이 일었다.
실력만큼이나 인성도 따라줬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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