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해질만큼 눈에 띄게 느려진 리오넬 메시의 스피드
조회수 2020. 3. 5. 12:56 수정
축구 팬으로써 정말 슬픈 장면
지난 주말 펼쳐진 엘 클라시코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리오넬 메시.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6.4를 부여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치곤 초라한 평점이다.
메시는 자신에게 찾아온 결정적인 찬스를 마르셀루의 인생 태클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물론 마르셀루의 수비가 대단했던 것도 있지만, 예전에 우리가 알던 메시라면 분명 해결하고도 남았을 장면인데..
이제 메시도 늙어가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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