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에 지키려면.." 차두리가 셀틱 이적 당시 조건이 안됐을 때 대신 '보증'을 서준 '뜻밖의 인물'
조회수 2020. 3. 2. 17:41 수정
"아버지와 절친이라며 선뜻 싸인해주셨죠"
국가대표 레전드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
아버지가 월드클래스인만큼 차두리의 인맥은 어마어마하다.
마침 차두리의 인맥 에피소드를 가져왔다.
차두리가 셀틱으로 이적 당시 스코틀랜드 리그 노동법에 근거하여
2년간 a매치를 75% 이상을 뛰어야하는데 조건이 충족하지 못해서 보증인이 필요했다.
누가 대신 보증을 서줘야만 경기에 뛸 수 있었는데
그 때 기꺼이 본인이 차두리 아버지와 절친이라며 보증을 서준 인물이 있다.
바로 베켄바워.
베켄바워의 보증으로 이적이 가능했던 차두리.
황금 인맥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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