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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목과 내 커리어를.." 끔찍한 부상 복귀 후 '손흥민'을 언급한 '안드레 고메스' 인터뷰

조회수 2020. 3. 2.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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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

작년 손흥민의 태클에 의하여 발목이 나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안드레 고메스.


그가 몇개월만에 복귀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좋은 사람이다. 그는 나에게 사과했다"

"나는 그에게 가끔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면 어려움이 많다. 그래도 난 앞으로 나아갈 것"

"그 때는 다 끝났다 싶었다. 이렇게 돌아올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부상을 당했을 때는 차마 제 발을 볼 수가 없었다"

"이미 엄청난 고통이 몰려와서 무언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의느님이 말 그대로 날 살렸다. 초기 대처가 엄청 빨랐다"

"꺾인 발목을 보자마자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했죠"

다시 돌아와서 에버튼팬들 뿐 만 아니라 모든 축구팬들이 기뻐할 것이다.

앞으로는 부상없이 승승장구하자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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