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하는 선수들도 머리 조아리게 한 '여성 심판'의 터져버린 미모 수준

조회수 2020. 2. 25. 14: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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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열린 에콰도르 올스타 경기에서 특별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미녀 심판 페르난다.


혹시 못봤던 브로들을 위해 당시 장면을 첨부한다.

선수를 향해 옐로카드를 주는 척 하다 손수건을 꺼내 땀을 닦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재밌는 연출에 이어 뛰어난 미모로 전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그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VAR 판독으로 선수들 모두 수긍시키는 카리스마까지.


그냥 이 누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심지어 과거 밝힌 근본 넘치는 소신.

출처: ⓒ 'fernandacolomboreal' 인스타그램 캡쳐

"축구가 남성적인 스포츠라 해서 여성성을 잃을 필요는 없다."


"여성은 여성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똑같이 경쟁하면 된다."

출처: ⓒ 'fernandacolomboreal' 인스타그램 캡쳐

미모와 올바른 신념까지 두루 겸비한 미녀 심판 페르난다.


아쉽게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했다고 전해졌다. 


여러모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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