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멈춘 신이라고 불린 사나이.." 드록바가 첫 월드컵 때 내전을 멈추게한 '전설의 인터뷰' (영상)

조회수 2020. 2. 22.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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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그 이상의 의미..

신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드록신.


그는 축구력 때문에 코트디부아르의 영웅이 아니다.

드록바가 국가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특히 2005년 코트디부아르가 첫 월드컵 진출했을 당시.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둘로 쪼개져 내전 중이었다.

그런데 드록바는 놀라운 인터뷰를 한다.

"여러분. 우리 서로 용서하고 무기를 내려놓읍시다"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전쟁을 멈춰주세요"

이에 나라가 화해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결국 내전을 멈추게 된다.

이게 축구가 나라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이며

드록바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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