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걸그룹 '열애설' 이면에 숨겨졌던 '언론사'의 제안

조회수 2020. 2. 17.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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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리빙 레전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리스펙을 받는 손흥민. 


그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비단 국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스타 선수라면 숱하게 요청받을 인터뷰 제안.


그럼에도 공식 기자회견을 제외하면 개별 인터뷰는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 


평소 밝은 모습을 보이는 손흥민에겐 의외의 모습이다.

사실 여기엔 숨겨진 과거가 있다.


손흥민이 자서전에서 밝힌 내용 일부를 발췌했다.

"지난 2014년, 레버쿠젠 소속으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를 때였다."


"한 매체가 사생활 사진 공개 여부를 두고 모종의 제안을 해왔다." 


"아버지는 손흥민이 범죄라도 저질렀느냐며 거절했다."

"레버쿠젠 복귀 후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이 터졌다."


"언론의 어두운 면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 


"공식 기자회견을 제외한 개별 인터뷰가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다."

언론사의 어두운 면을 일깨워주는 일화다.


결국 데뷔 초기와 달리 급격히 줄어든 개인 인터뷰. 


여러모로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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