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마르키시오가 현재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했던 '엄청난 설득
조회수 2020. 2. 15. 17:23 수정
축구계에서 베컴과 더불어 엄청난 미남으로 손꼽히는 마르키시오.
그는 개쩌는 외모를 보유하고 있어 쉽게 결혼에 골인했을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현재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엄청난 설득을 했다고 한다.
마르키시오는 현재 부인이 첫사랑이었다.
운동 선수를 싫어하는 부인과 사귀기 위해 마르키시오는 연애할때 자신의 직업을 '건축가'라고 속였다고 한다.
그러나 거짓말이 지속되면 언젠간 들키는 법!!
결국 아내에게 축구 선수였다는 사실을 들킨 마르키시오.
아내는 배신감을 느껴 헤어지자고 하며 이별 위기에 놓인 마르키시오 커플.
이때 마르키시오가 아내에게 딱 한마디를 던진다.
"그럼 내가 뛰는 경기에 한번만 와줘."
아내는 마르키시오의 제안은 수락했다.
그리고 경기 당일 마르키시오는 아내 앞에서 커리어 첫 데뷔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프로포즈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엄청난 행동으로 설득해버린 마르키시오.
존잘남이 자신을 경기장에 초대하여 골넣고 프로포즈 하면 모든 여자들 다 넘어갈듯.
어이 맑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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