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마르키시오가 현재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했던 '엄청난 설득

조회수 2020. 2. 15.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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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서 베컴과 더불어 엄청난 미남으로 손꼽히는 마르키시오.


그는 개쩌는 외모를 보유하고 있어 쉽게 결혼에 골인했을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현재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엄청난 설득을 했다고 한다.

출처: ⓒ marchisiocla8 instagram

마르키시오는 현재 부인이 첫사랑이었다.


운동 선수를 싫어하는 부인과 사귀기 위해 마르키시오는 연애할때 자신의 직업을 '건축가'라고 속였다고 한다.


그러나 거짓말이 지속되면 언젠간 들키는 법!!

출처: ⓒ marchisiocla8 instagram

결국 아내에게 축구 선수였다는 사실을 들킨 마르키시오.


아내는 배신감을 느껴 헤어지자고 하며 이별 위기에 놓인 마르키시오 커플.

이때 마르키시오가 아내에게 딱 한마디를 던진다.


"그럼 내가 뛰는 경기에 한번만 와줘."

아내는 마르키시오의 제안은 수락했다.


그리고 경기 당일 마르키시오는 아내 앞에서 커리어 첫 데뷔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프로포즈에도 성공했다고 한다.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엄청난 행동으로 설득해버린 마르키시오.


존잘남이 자신을 경기장에 초대하여 골넣고 프로포즈 하면 모든 여자들 다 넘어갈듯.


어이 맑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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