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K리그 복귀해도 친정팀 'FC서울'로 절대 안간다 !!

조회수 2020. 2. 12. 2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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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FC서울이 어떻게 협상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축구 팬 모두가 간절히 바랬던 기성용의 K리그 복귀는 결국 무산되었다.

금액적인 이견도 있었지만 FC서울 구단의 태도가 결정적이었다.

기성용은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서울을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사실상 기성용과 서울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남아 있는 또 다른 레전드 이청용은 어떻게 될까?

서울 측은 “현재 이청용측과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하지만 축구 전문가들은 이청용이 K리그에 복귀하더라도 절대 FC서울로 갈 일은 없을 것이라 장담했다.

이청용은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으로 이적하기 전 서울과 협상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기성용과 마찬가지로 이청용 또한 친정팀의 태도에 크게 마음이 상했었다고.

이 쯤되면 서울이 도대체 어떻게 협상에 임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위의 사진과 같이 서울에서 뛰는 쌍용을 보며 추억에 빠지고 싶었던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생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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