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 올린 기성용의 인스타그램 댓글 근황
조회수 2020. 2. 12. 23:04 수정
화나 있던 기성용도 피식했을듯
K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FC서울의 안일한 태도로 인해 결국 무산된 기성용.
FC서울의 계속된 언플에 화가 난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기성용의 복귀를 바랬던 국내 축구팬들의 상실감도 매우 크다.
이에 기성용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팬으로써 미안하다', '어딜가든 행복해라'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댓글 하나.
"형 그냥 전북 와서 기데바요르 한번 가시져"
이 정도면 기성용도 빡쳐있다가 한번 피식 했을듯 ㅋㅋㅋ
어딜 가든 기성용의 선택을 존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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