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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심장 '박지성'도 지치다 못해 영혼이 가출해버린 이유 (움짤)

조회수 2020. 2. 10.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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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박지성은 현역 시절 두 개의 심장이었다.


특유의 미친 체력으로 많은 감독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월클 선수들도 박지성의 끈질긴 수비에 고생 꽤나 했다.


대표적으로 피를로가 있겠다.

대체 지치긴 하는 걸까 의구심이 들었던 박지성.


그런 그가 최근 지치다 못해 영혼마저 가출한 순간이 포착됐다.

상상도 하기 힘든 일.


하지만 곧 납득할 수밖에 없을 거다.

아이들과 함께 떠난 스위스 여행.


육아는 해버지 형님도 버티지 못했다. 


결국..

표정부터 영혼 가출해버리셨다.


차라리 피를로를 막는 게 낫겠다 싶은 표정이다.

해버지 형님마저 지치는 육아의 위엄.


대한민국 부모님은 위대하다.

움짤 출처 : 펨코 "안알랴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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