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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기성용이 거절한 중국 연봉

조회수 2020. 2. 5. 2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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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복귀설이 나돌고 있는 전 대한민국 캡틴 기성용.

당초 기성용은 친정팀 서울로 복귀하고 싶다며  


EPL에서 받던 연봉의 1/5 수준인 10억을 요구했으나

서울 프런트는 외국인 용병보다도 못한 


6-7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국내 축구 커뮤니티는 매우 분노했다.

이 쯤에서 다시 보는 4년 전 기성용의 레전드 발언.

"대한민국의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중국 상하이 상강에서 엄청난 연봉을 약속하며 


기성용을 유혹했지만 위의 명언을 남기며 EPL 잔류를 택했었다.

당시 상하이 상강이 제시한 연봉이다.

세금을 제외한 액수 220억원.

실제는 연봉 400억원이 넘어갔다고.

이랬던 기성용이 스스로 연봉을 깎으면서까지 친정팀으로 오고 싶어했다.

하지만 서울의 어이 없는 제안에 이는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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