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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 그리고.." 포그바가 '존경심'을 넘어 이례적으로 '영웅'이었다고 밝힌 '한국인' 선수

조회수 2020. 2. 4. 2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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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많아도 포그바는 맨유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자랑한다.


유벤투스를 거치기 전 포그바가 몸담았던 팀은 맨유.

당시까지만 해도 풋내기 유망주에 불과했다.


반면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가득했던 당시의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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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포그바가 어린 시절 존경했던 선수에 대해 밝혔다.


호나우지뉴, 메시, 호날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들이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된 이름..

무려 박지성이 포함됐다.


단순히 존경하는 걸 떠나 영웅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퍼거슨 감독이 지겹도록 박지성의 플레이 영상을 보여줄 정도였다.


박지성은 우리만의 영웅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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