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통령은 돼야 축구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지.." 세계 최초 '발롱도르' 출신 대통령 근황(사진)

조회수 2020. 1. 29.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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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선출이심 ㄷㄷㄷ

흔히 축구계 레전드를 부를 땐 이렇게 부르곤 한다.


"축구 대통령"


그런데 전 세계에서 이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조지 웨아.


그는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국적으로


1995년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월드레전드 선수다.

현재까지도 유럽과 남미 대륙이 아닌 타대륙 선수로 최초 수상자 기록이 이어져오고 있다.


모나코와 밀란에서 전성기를 누렸고


은퇴 후 정치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살다가


2018년 1월 라이베리아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게 진짜 축구 대통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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