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당시 국내 최고 여가수 '손담비'를 본 맨유 선수들의 '뜨거운' 반응
조회수 2020. 1. 29. 03:11 수정
우리 세대는 기억할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
물론 의견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는 손담비였다.
특히 '미쳤어'로 보였던 퍼포먼스는 어린 시절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손담비의 퍼포먼스는 우리에게만 즐거웠던 게 아니었다.
세계로도 뻗어갔던 그녀의 리즈 시절.
맨유의 한국 방한 당시 선수들의 혼을 빼놓았다.
루니와 스콜스 표정은 세상 행복함 가득이다.
중간에 긱스 표정이 안 보이는 건 아쉽다.
한때 맨유 선수들도 뜨겁게 했던 그녀.
내 학창시절 그녀는 최고였다.
사진 출처 : 펨코 "쪼꿍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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