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말고 축동

내일 새벽 '선두'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격을 대기 중인 손흥민.

반드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중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손흥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종 차별'을 당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손흥민의 얼굴을 게시하며  손흥민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보자라고 했는데

댓글에 달린 눈 찢긴 이모티콘..

심지어 저 댓글이 베댓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감히 우리 흥민이에게 인종 차별 하다니 ㄷㄷ

각오는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야축TV] 탑골축구 여기가 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