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삼성'이 첼시와 스폰서 계약을 맺을수 있었던 아주 '단순한' 이유
조회수 2020. 1. 8. 17:57 수정
SIMPLE IS BEST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삼성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의 메인 스폰서였다.
또한 그 시기는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등이 활약하며 첼시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그런데 삼성은 왜 그 많고 많은 구단중에서 첼시를 선택했을까?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다고 한다 ㅋㅋㅋ
당시 2005년 삼성의 김인수 총괄 본부장이 첼시의 사장이었던 피터 케넨에게 "삼성과 첼시의 고유색인 파랑색을 활용해 두 기업 모두 브랜드 가치를 높혀보자" 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첼시의 고유색이 파랑색이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생각으로 비롯된 스폰서 계약은 첼시의 전성기를 함께했고 2015년 요코하마 타이어와 바통 터치를 하며 물러나게 된다.
근데 이유가 정말 단순 그 자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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