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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손흥민을 설득시킨 차두리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

조회수 2020. 1. 2. 2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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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봐도 진심이 가득 묻어있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사실 손흥민은 주장을 절대 하기 싫어했지만 차두리의 한마디 때문에 주장 완장을 찻다고 한다.

손흥민은 주장이 되면 팀의 모든 선수들 신경쓰고 대표로 인터뷰도 자주해야 하고 무엇보다 심리적인 압박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처음엔 거절 했다고 한다.

그러나 차두리의 한 마디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

"흥민아, 지금 니가 여기서 못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주장 완장을 받아야 한다."


"그 친구가 받게 될 부담감을 생각해봐라. 너 아니면 그 부담감을 견딜 수 있는 친구는 별로 없다."

이 말을 들은 손흥민은 이기심을 버리고 주장 완장을 차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손흥민은 주장직을 굉장히 잘 수행중이다.


오늘 펼쳐질 레바논전에서 좋은 활약 펼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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