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도 같은 만남.." 김영권이 '승무원'이었던 아내를 만나게 된 '영화 같은' 이야기
조회수 2019. 12. 28. 11:57 수정
이럴수가..
출처: instagram 'gwo_n_sj'
출처: instagram 'gwo_n_sj'
26일 목요일 BJ 감스트와의 합방을 진행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김영권은 방송에서 다양한 썰을 풀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영권은 지금의 와이프랑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던중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아내를 보자마자 아내에게서 빛이났다고.
아내 명찰을 보고 이름을 기억한 다음 자기 친구 중에 해당 항공사 승무원이 있었는데
친구에게 연락해서 "ooo(아내이름) 아냐?" 하니까 김영권 친구가 유일하게 항공사에서 알던 친구가 아내였다고 한다.
운명과도 같은 만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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