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김병지'를 거르고 '이운재'를 선택한 이유
조회수 2019. 12. 25. 16:46 수정
충격적인 사건이었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는 한국 축구 '레전드'로 불린다.
원래 히딩크 감독은 대회 전 김병지를 주전 골키퍼로 점찍었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을 바뀌게 했던 사건.
전설의 김병지 드리블 질주.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썰을 풀었다.
결정에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지금은 웃으며 얘기할 수 있어서 좋다는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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