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한 이탈리아 선수에게 들은 '충격적인' 인종차별적' 발언

조회수 2019. 12. 24.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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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과거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할때 한 이탈리아 선수에게 충격적인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적이 있다고 한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때나 유럽 클럽들과 경기를 해보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하나있다."


"유럽 선수들이 아시아 국가들과 경기를 할때면 유독 반칙을 심하게 한다는것이다."

"내가 청소년 대표 시절 이탈리아와 경기를 하는데 경기 시작부터 심하게 반칙을 당했고 경기 내내 반칙을 당했다."


"반칙을 당하자 내 자신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걸 느꼈고 결국 그 경기를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한 선수를 잡고 물어보았다."

"왜 너희는 그렇게 거칠게 반칙을 하는거냐??"


"이 질문에 이탈리아 선수는 충격적인 답변을 했다."


"아시아인들은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스스로 혼란에 빠지고, 결국 무너진다."

 

엄청난 인종차별적 발언이다.


어제도 인종차별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경기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인종차별이 사라졌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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