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보복성 플레이.." 커리어 통산 '4번째 퇴장'을 당한 손흥민의 프로 데뷔 후 '최초' 퇴장 장면 (움짤)
조회수 2019. 12. 23. 16:43 수정
손흥민이 이번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에버튼전 다이렉트 퇴장 징계는 해제됐지만 기록은 유효하다.
올해만 세 번째 퇴장 기록이다.
커리어 통산 네 번째 퇴장이기도 하다.
번리전 득점으로 주가가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에 나온 아쉬운 퇴장이다.
대부분 퇴장 장면이 상대 거친 플레이에 말린 보복성 플레이였다.
조금 영리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토트넘 이적 전 레버쿠젠 시절에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손흥민의 커리어 통산 첫 번째 퇴장이기도 했다.
짜증날 만한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더구나 심판 앞에서 보복성 플레이는 자제했어야 했다.
앞으로 손흥민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선 비슷한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징계 복귀 후 한 층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
움짤 출처 : 락싸 "Christopher Nolan"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