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혼자만 빨리감기 속도.." 지칠대로 지친 '손흥민'이 후반 막판 보여준 '미친' 스프린트 수준 (움짤)

조회수 2019. 12. 16. 14:1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정에서 값진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막판 극적인 베르통언의 득점이 나왔다. 


결과만큼은 확실히 챙겼지만 경기력은 내내 고전했다. 


항상 좋은 활약을 보이던 손흥민마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손흥민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중후반 역습 기회가 생기자 엄청난 스프린트를 선보였다. 


우측면에서 알리가 드리블에 성공하자 재빠른 질주로 오프더볼 움직임을 가져갔다. 


놀라운 건 전반도 아니고, 72분에 나온 스프린트다.

혼자만 빨리감기 해놓은 수준이다.


토트넘 진영에서 순식간에 상대 진영까지 질주했다.


지친 와중 나온 엄청난 스프린트였다.


이러니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다.



움짤 출처 : 락싸 "수퍼소니"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