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기업 'DOOSAN'이 메인 스폰서인 유럽 명문 클럽

조회수 2019. 12. 3. 2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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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삼성, AT마드리드- 기아가 메인 스폰서인적이 있었다.

그러나 두산-?? 하면 생각나는 구단은 KBO 야구팀인 두산 베이스다.

그런데 두산을 메인 스폰서로 쓰는 유럽 명문 클럽이 있다고 한다.

바로 체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빅토리아 플젠'이라는 클럽이다.

빅토리아 플젠은 챔스, 유로파에도 종종 나오는 강팀이다.

더 개쩌는 점이 이 클럽의 홈경기장이다.

외형에선 특별한 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원래 이 구장의 이름은 '스타디온 메스타 플젠'이었지만 두산이 후원을 하고 나서 부턴 '두산 아레나'라고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이 팀을 거친 월드 클래스 선수는 유스 시절 페트르 체흐와 파벨 네드베드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쭉 두산과 함께해 많은 경기에서 홍보 효과를 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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